부처님 최후 공양
2007. 6. 9. 09:33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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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파바성 대장장이 아들 춘다가
공양한 독 버섯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
(혹 돼지고기를 먹고 돌아가셨다고도 함.
스님들도 베풀어진 음식은 먹었음)
이 버섯은 지하에 있어 눈에 잘 안 띄어 돼지가
찾는데 불란서.미국.인도에선 이 버섯을 귀하게
여겼다. 춘다는 용서를 빌었다.
춘다야 마음 쓰지 마라.
네 덕에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얻었다.
부처님은 쿠시나가라에서 새벽녘이면 향기를 뿜는
사라림에서 오른쪽 옆구리를 대고 누우셨다.
출가제자는 수행에 전념하라.
장례는 전륜성왕 장례에 준하라.
부처님 최상의 공양 두번 있었다. 고행 뒤 수자타의
우유 죽 공양과 춘다의 독 버섯 공양이다. 한 공양은
부처님을 살리고 한 공양은 부처님을 돌아가시게 했다.
이상 부처님 최후 공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