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없으면 풀이 난다 / 탄허선사
나무가 없으면 풀이 난다 / 탄허선사
도를 잃으면 덕이라도
덕이 없으면 인이라도 베풀어야
인을 잃으면 의리라도 지켜야
의가 없다면 예라도 지켜야지
잠자다 남의다리 긁다가
아무길이나 따라가는 나그네
방랑자의 허송세월
먹구름 가운데 빗줄기 같은 삶이로다 .
탄허선사께서는 사람의 도리를 말씀하십니다
작금의 정치판과 쫓겨난 누구를 보면서
더욱 실감나는 실상법문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사랑 운행 중 입니다 사랑 밸트 꼬옥 메어 주십시요. 만남을 출발로 행복으로 가는 여행길에 당신만이 함께 갑니다. 간혹 슬픔의 마을과 미움의 터널을 지나게 되더라도 결코 한눈 주지 마십시요.
가급적 브레이크는 밟지 않을 것이니 정 휴식이 필요하시면 귓속말로 살짝 얘기해 주시십요. 하지만 휴식은 길지 않습니다 당신과 함께 해야 할 길이 아주 멀기 때문에 쉼 없이 가겠습니다. 간혹 비포장 도로나 꼬부랑길을 지날 수 있으나 저를 믿고 가십시요. 당신의 사랑 여행이 목적지에 무사히 이를 수 있도록 당신만의 기사가 될 것입니다.
그리움카페 사랑 열차 출발 합니다~ 한분도 빠짐 없이 승차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길 ..간혹 비포장도 있을것이고
자갈밭도 나올수가 있겠죠~~ 그럴때는 미소 손을 꼭 잡아주세요~~ 그리움님들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모셔다 드릴께요~` 사랑이란 연료로 그리움님들과 함께
낮과 밤 기온차가 있는 환절기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그리움 카페 사랑열차..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