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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苦行)
세존은 설산에서 6년 동안 정진하였고, 달마 스님은 소림굴에서 9년을 정진하였고, 장경 스님은 앉아서 좌복을 일곱 개나 떨어트렸고, 향림 스님은 4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한 조각을 이루었고, 조주 스님은 30년 동안 잡념이 없었다.
世尊雪山六年 達磨少林九載 長慶坐破七箇蒲團 세존설산육년 달마소림구재 장경좌파칠개포단 香林四十年 方成一片 趙州三十年 不雜用心 향림사십년 방성일편 조주삼십년 부잡용심
- 선요, 고봉 원묘 화상
* 世尊의 설산 6년 고행, 달마 스님의 面壁 9년, 長慶慧稜스님의 떨이진 방석 일곱개, 趙州, 香林, 曉峰스님의 長座 苦行 등 옛 도인들은 30-40년의 무쇠같은 용맹정진으로 성불하셨다, 道를 알기는 쉬우나 <한덩어리;打成一片>되기란 쉽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