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9. 16:34ㆍ일반/생물·과학과생각
신경시스템 발달 6단계 – 1.신경세포분열 2.신경세포 이동 3.신경세포 차별화 4.신경세포 시냅스 형성 5.신경세포사 6.신경세포 재정렬
보통 축색과 축삭은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본 강좌에서는 축색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신경세포내 골격-단백질 필라멘트로 구성. 아래 3가지 단백질 사슬로 되어 있음.
1.액틴 필라멘트<세포내 근육역할> 2.미세소관=마이크로 튜블린<세포내 물질수송> 3.중간 필라멘트<세포내 보강 골조역할>
1.중간 필라멘트 역할은 세포내 핵을 보호하고 다른 세포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필라멘트는 모두 단백질 구조.
2.세포내 중심체에서 끊임없이 단백질 사슬이 형성되는데 이 줄기를 미세소관=마이크로 튜블린이라 한다. 미세소관의 9+2구조는 섬모와 편모에 해당되며 신경축색과 세포내에서 미세소관은 속이 빈 원통형 구조입니다. 염색체가 적도 상에 나열 방추사가 나가 양극으로 염색체를 끌어오는 세포분열. 섬모와 편모 구조도 미세소관 구조. 신경세포 축색을 잘라봐도 전화 다이얼 같은 9+2구조다. 사람의 정자 꼬리도 미세소관 구조로 격자 모양의 미세소간이 엇갈릴 때 움직이는 동작을 만든다.
3.액틴 필라멘트 양은 미세소관보다 30배나 많다.
신경전달 물질은 핵에서 만든다. DNA가 RNA로 바뀌고 리보솜에서 단백질 신경전달 물질을 만들고 이 신경전달 물질은 축색의 9+2구조의 관을 타고 축색 말단부로 간다.
세포내 골격=뼈와+근육.
뼈이므로 골격을 유지해 주고 근육이므로이동성 움직임을 준다. 신경전달 물질은 전압펄스 형태로 이동. 슈반세포가 두루마리 감싸듯 축색을 감싸 절연체를 만드는데 이를 수초화라 한다. 인간 뇌피질의 수초화. 축색이 많아지면 브레인의 속도가 빨라지고 여러가지 효울적인 사고나 판단을 할 수 있다. 전전두엽의 축색이 오랫동안 생성된다는 것은 인간의 판단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점이 된다. 다발성 경화증은 축색과 관계 있다. 축색은 대부분 지방질. 미엘린 수초<지방질>. 그래서 우리 뇌의 색깔이 삼겹살처럼 백질이다.
축색이 잘리면 세포가 붕괴돼 세포사하고 지방방울이 형성되고 이런 슈반세포의 노폐물은 대식세포에 의해 다 잡아먹히고 잘린 부위는 다시 성장돌기가 형성되어 새롭게 자라난다.
신경아교세포<Glial cell> - 신경세포보다 수 십배 더 많다. 글리알 세포의 역할은 축색을 보호하고 신경전달을 잘 해주고 영양을 공급해 주고 세포의 노페물을 제거해 준다. 혈뇌장벽. 브레인은 포도당만 섭취한다. 브레인의 모세혈관은 우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세혈관과 구조가 다르다. 브레인 안의 모세혈관은 타이트하게 밀봉되어 있다.
도메인 – 1.진정세균 2.고세균 3.진핵세균. 진정세균과 고세균을 원핵생물<세포>이라 한다. 따라서 원핵생물과 진핵생물로 대별할 수 있다. 차이점은 원핵생물은 구형 간균 나선균 3가지 형태 밖에 없다. 그러나 진핵세포는 크기도 수 십배 더 크고 원형질막 내에 핵 리보솜 미토콘드리아 등 다양한 기관이 존재한다.
원핵세포 - 지구상에서 3가지 위대한 일을 만든다.
1.탄소동화작용. 부산물로 산소와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인 APT를 생성. 시아노 박테리아와 스피로 헤타. 적어도 팩스 시아노 박테리아 시대가 있었다. 진핵생물이 그렇게 힘을 쓰게된 것은 세포공생의 결과다. 지구 전체를 뒤 덮은 신록은 사실 시아노 박테리아로 나뭇잎 염록체에 다 들어가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모두 시아노 박테리아를 보고 있는 셈이다
2.호흡작용. 미토콘드리아도 독립된 생명체 박테리아였는데 잡아 먹힌 것이다
3.화학합성. 황화수소 메탄 질소 같은 에너지의 화학합성도 원핵생물들이 30억년동안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원핵세포가 다세포로 가면서 동물 식물 균류가 형성된다. 지구상 가장 중요한 생물은 원핵생물 생명체다.
세포공생설 - 원핵세포가 어떻게 진핵세포로 진화했는지에 대한 이론.
원핵세포 구조는 간단하다. 밖에 세포막이 있고 안에 원형질막이 있다. 중요한 유전정보는 세포질 안에 떠다니고 단백질 합성하는 리보솜이 점점이 산재해 있는 형태다. 원형세포는 세포벽이 단단해서 변형이 어렵다. 변형을 위해 세포벽이 사라지고 원형질막이 함입 굴곡지면 염색체가 안으로 몰리고 함입되었던 막들이 염색체<핵>을 둘러싸고 그 주위로 리보솜이 배열된다. 그리고 미세소관이 생기고 핵이 막으로 둘러싸인다. 이렇게 원핵세포에서 진핵세포로 진화되는 것이다. 또한 박테리아가 함입된 부분에 들어와 붙으면 감싸 잡아먹히고 세포내 소기관이 된다<미토콘드리아>. 세포 안으로 들어오면서 2중막이 된다. 염록체 시아노 박테리아도 함입되어 3중막이 된다. 이 것이 세포공생설의 과정이다. 도킨슨은 그의 저서 조상 이야기에서 이를 위대한 랑데부라 했다.
시아노 박테리아 – 생물의 광합성 작용이 일어나면서 산소가 생겨났다. 이렇게 광합성을 한 원핵 미생물이 시아노박테리아다. 이는 오늘날 남조류<남조식물>로 추정된다. 대청호에 이끼가 생겼다면 그 것이 바로 시아노 박테리아다. 우주에 나가 지구를 본다면 시아노 박테리아를 보는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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