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넘치는 추억의 가요 모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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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화된 나 (또는 아름다운 만남 2)|…… 혜천스님설교
혜천(嵇瀳)스님의 일요 강론 : 불기2556년 20일 타자화된 나 (또는 아름다운 만남 2) 오늘은 공지사항을 먼저 전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처님오신 날은 오셔 가지고 우리 할머님들을 좀 보살펴 주세요. 아이 뭐 딱 생각같아서는 부처님오신 날이고 뭐고, 문 딱 닫아걸고 있고 싶은데... ..
2019.07.21 -
제91회 [왜 몰랐을까] | 마음의 향기
제91회 왜 몰랐을까 당신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는데, 나는 당신을 보지 못해 참으로 오랫동안 헤매고 다녔습니다. 존중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는데, 나는 당신을 보지 못해 너무나 오랫동안 오해하고 착각했습니다. 이 세상에 제일 안타까운 일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상대가 해달라고 하..
2019.07.06 -
혼자 걸어라
혼자 걸어라 완전히 혼자일 때 완전한 자유가 찾아온다. 쓸쓸한 고독 속으로 들어가라. 아무도 없는 곳을 혼자서 걸어 가라. 아무런 기대도 하지 말고,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말고, 나 자신만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도록 완전한 혼자로 걸어라. 기대를 하고 혼자 걷는 것은 혼자가 아..
2019.06.15 -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 청명한 가을 신선한 공기를 듬뿍 마시며 기분 좋게 법당 앞마당을 거닙니다. 새들도 힘차게 날게 짓합니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현재의 마음이 평온하면 행복합니다. # 그런데 마음이 과거로 달리고 미래로 달리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머릿속에 있는 관념..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