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원각경(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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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경 강의 21~22회
무명과 깨달음의 상관관계 무명은 끊어야할 대상으로 무명의 본성은 비실유체(눈병난 사람에 나타나는 허공꽃) 모든 마음 24시간 일어나는 걸 주시 관하라-실체없음의 마음 부처의 마음이 무명의 마음에 가려져 훈습된다 깨닫지 못한 24시간 모든 마음(가상이다) 6근과 6경의 그림자인 몸과 마음이 근원에 나라고 인식 공부는 무명을 아는 것-어리석음을 확인하고 아는 것 무명의 마음을 보는 것이 원각을 보는 것 마음공부는 현재 일어나는 무명의 마음을 바로 보는 것 무명의 본성-비실유체 무명은 사라지더라도 원각은 사라지지않는다 마음 일으켰다하면 번뇌-경계(6경)통해 일어남=전부 다 육진으로 변한다 무명은 번뇌의 왕-나무의 뿌리 모든 번뇌 번뇌가 가지와 줄기 잎 괴로움은 열매이다 의자할 것도 없다 수행방편에 의지 환심제..
2023.08.28 -
원각경 강의 19~20회
원각의 경지는 어떤 경지인가? 집착,번뇌, 크고 작은 괴로움 완전히 벗어나 있다-어둠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남 무명을 끊는 것 무명이 실체없음을 깨닫는 것 무명이 사라진다 무명이 사라지면 몸과 마음이 사라진다 깨달아도 마음을 쓰고 있다 반야심경의 무는 실체가 없다는 뜻 존재하지만 실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인연으로 화합되어서 아주 없진느 않다 박수소리-소리는 존재하지만 실체없다 몸과 마음은 무명에 의지해 조작된 것으로 본다 육신과 인식작용 대상세계-무명에 의해서 조작되어 자아와 세계의 창조주는 궁극적 실재에 의해서 혹은 초월자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중생들의 어리석은 마음에 의해서 조작된 것이다 중생의 마음은 알고 느끼는 역할뿐만 아니라 자아와 세계의 창조주적 역할 마음에 의해서 뭔가를 만들어가는 주..
2023.06.18 -
원각경 강의 16~18회
허공에 꽃은 일어난 적도 없고 사라진적도 없다-눈병에서 나왔다 몸은 새대화합 마음은 6근의 그림자 끊어야 할 무명이 실제는 무명이 아님을 깨닫는 것 잠을 자면서 무명의 꿈(꿈속의 일이다) 보디(무영의 잠에서 깬자) 꿈은 진실이 아니므로 깰 수 있다, 벗어날 수 있다 나고죽음, 고통으로 벗어 날 수 있다는 좋은 소식 어리석은 중생이라며-자신을 어둠속으로 간다 좋은 그림을 그려야-아프면 건강한 모습,부자 된모습을 떠올려야 자화상=마인드셋 중생을 벗어나는 원리 =무명은 실체가 없다 죄업이 공한 것이다-실체가 없다 실제 없는 것인데 하며 기도하라 본래 밝았는데 어두워졌다 기도하라=회복 본래 어두웠는 데 밝은 쪽으로 가자=창조 농부가 밭을 맨다-벌써 고랑을 맸네, 이제 한고랑맸네 본래부처에서 출발 무명 중생은 본..
2023.05.26 -
원각경 강의 13~15회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존재,소중한 존재를 발견할 수 없다(자식도 나이기때문) 제대로 사랑하는지 알고 있는지 인지법행-원각의 원만한 빛의 힘= 무명이 끊어지고 나서야 해달라고 공양하는게 아니라 부처님 인연의해 무명 청산, 고통스러운 삶의 청산 무명에 의지해 태어나-노병사 태어남의 원인-무명 무명제거는 생사해탈, 괴로움(생사속) 해탈 삶과 죽음(모든 괴로움)뿌라는 무명 시작을 알 수 없으므로(중요하지 않아) 무명 괴로움의 벗어남이 급박한 문제 몸과 마음은 나다라는 견해 몸과 마음은 내것이다라는 견해가 무명 회통원리=무아(기분나쁜 용어-참뜻을 몰라)-괴로움 벗어남의 원리(해탈을 포함,지혜,자비,광명,청정,평등, 평화 고요함 공덕을 내포)=정말 좋은 가르침 무명-무아임을 모르는 것 나는 말일뿐,표현일 뿐-실..
2023.04.29 -
원각경 강의 10~12회
이 세상은 얻을 바가 없다-무상,괴로움,무아=>발보리심 청정한 마음-집착을 벗어나겠다는 마음=원각속에 있다 보살의 병-경지에 대한 착각과 오해 수행병-선병 세간락과 출세간락 치우친 사견 일자다라니-옴 다자다라니-천수,수능엄주 어머니 뱃속에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아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름하다 소승열반-탐진치사라짐 대승열반-원각 원각 자동 일체법 -진여 보리 다라니 자연발생 한량없는 우주가 마음속에 있다 분별심은 원각의 작용 나툼 분별은 대상을 필요로 해 4대,5온.6근,6경
2023.03.26 -
원각경 강의 7~9회
처사-도가수행자 부처-문수+보현 원각=부처님=진리 그 자체 마하반야-수능엄-불성-=원각 행복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은 성취하는 것이다 여래-여거(이와같이 오신분,가신분-타타가따)
2023.01.29 -
원각경 강의 4~6회
들음의 완성 아라한의 경지 바라본 부처님 말씀(니까야) 500명 아라한의 검증(3중장치) 도리천 어머니 설하신 논장(사리붓다 제자들 전승) 화엄경-해인삼매 법화경-무량의처삼매 능업경-수능엄삼매 반야경-정지왕삼매 아미타경-입적정미타삼매 멸-대립과 괴로움으로 벗어나 사라지다
2023.01.10 -
원각경 강의 1~3회
월운스님-대승불교의 궁극적 경지(원각경해설서) 불돵법회-광덕 큰스님-마하반야바라밀로 성취 대방광(크기,넓이,높이로 최상승 경전이라는 뜻)-어떤 경전이라도 긍극적 경지를 설하고 있다는 뜻 원각=불 가장 높고 가장 두루두루하고 가장 올바른(존재진실-있는 그대로) 깨달음 위도-가로줄/경도-세로줄 원각(모든 법 존재가 포함되고 나온다)=대 원각-치우침이 없다=정등=중도=방 원각-넓다-일체 허물도 다 받아들인다=광 부처님의 마음은 크고 바르고 넓으시다 그 세계를 완전하게 설하고 있다 계시종교-절대자(초원적존재)로부터 들은 경(신이 인간에 내리는 명령)-동학(천도교)/기독교/회교=믿음형태 깨달음의 종교-계시현상(무속인-장군만세접신)을 인정하지만 의지하지 말라 출가/성도/교화/열반-장소,시간,방식을 스스로의 선택에 ..
2023.01.06 -
생사열반이 허공꽃
생사열반이 허공꽃 번뇌를 끊어 없애는 것은 병에 병을 거듭 더함이요 斷除煩惱重增病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것 또한 삿된 짓이네 趣向菩提亦是邪 온갖 인연을 수순함에 걸림이 없으면 隨順衆緣無罣碍 생사와 열반이 허공의 꽃이로다 涅槃生死是空花 끊어야할 번뇌가 있다면 그것이 ..
2019.03.03 -
옳고 그름을 놓아버려라
꿈이나 환상, 허공 꽃 같은 것을 夢幻空華 어찌 애써 잡으려 하는가? 何勞把捉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得失是非 일시에 놓아버려라. 一時放却 바로 지금 당장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말고 있으라. 어디에도 마음 두지 않으면 경계가 고요해지고, 경계가 고요해지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2019.02.24 -
꽃은 항상 웃지만 시끄럽지 아니하고 花恒有笑不喧擾
꽃은 항상 웃지만 시끄럽지 아니하고 花恒有笑不喧擾 새는 울어도 눈물을 볼 수 없네. 鳥而啼唳不見見 대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먼지 일어나지 않고 竹影掃階塵不動 달이 연못 바닥을 뚫어도 물은 흔적 없네. 月穿潭底水無痕 어떤 것도 실다운 것은 없고 모두가 허깨비나 그림자와 같다...
2019.02.16 -
이 자기는 본래 생사가 없는 영원이요, 무한이다
가지를 잡고 나무에 오르는 것은 기특함이 못되니 得樹攀枝未足奇 벼랑에 매달려 손을 놓아야 장부로다. 懸崖撒手丈夫兒 뭔가를 붙잡으려는 그 마음이 바로 도적이다. 그것이 바로 미혹이요, 무명이다. 오히려 붙잡고 있던 모든 것을 놓으면 본래 하나뿐이어서 다시 얻을 것 없고 또한 ..
2019.01.13 -
원각경강설 77 / 나는 이제 그가 아니네
이와 같은 중생은 어디에 있는가? 쯧쯧쯧. 이와 같고 이와 같으니 이것이 이와 같네. 如是如是是如是 이와 같음 바깥에 따로 이와 같음 없거늘 如是外別無如是 세상 사람들 이것이 이와 같은 줄 알지 못하고 世人不知是如是 이곳저곳 헤매며 이와 같음을 찾고 있네. 左往右往覓如是 바로 ..
2019.01.06 -
원각경70 / 서걱거리는 그리움
원각경강설 70 / 서걱거리는 그리움 원만한 깨달음의 성품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만약 원만한 깨달음의 성품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지금 여기 있는 ‘나’와 분리되어 있다면 그것은 결코 ‘원만한 깨달음’일 리 없다. 원만한 깨달음의 성품은 ‘나’에 의해서 지각되거나 인식될..
2018.12.23 -
물 속에 달을 건지려 하는가 / 릴라
물 속에 달을 건지려 하는가 / 릴라 깨달음을 열심히 구하는 사람에게 구하는 행위는 놔두고 구하는 깨달음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잘 모릅니다. 도를 닦는 사람에게 닦는 일은 놔두고 닦아 얻으려는 도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잘 모릅니다. 우리는 깨달음이 무엇인지, 도가 무엇인지 모른 ..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