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독례 瀆禮

2007. 7. 23. 09:09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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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독례 瀆禮 일   시    2007년 8월 15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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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례 瀆禮

Posted at 2007-03-13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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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5:29:16) 삭제

독례란 예절행동을 박멸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예절이란 몸의 팔다리와 같고 방의 문과 같다. 팔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몸을 옮긴 이는 없고 문을 경유치 않고 방에 도달한 이는 없다. 예절행동을 박멸하고 나쁜 풍속을 갈라 이루는 이는 그 부류의 우두머리 거스름이다.

瀆禮者 撲滅禮行也. 禮於人은 如 體之手脚 室之門戶. 不動手脚

독례자 박멸예행야  예어인    여 체지수각 실지문호  부동수각

而運體者未有也 不由門戶而達室者未有也. 撲滅禮行 區成惡俗者는 其比類之首悖乎.

이운체자미유야 불유문호이달실자미유야  박멸예행 구성악속자    기비류지수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