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정묵 靜默

2007. 11. 11. 17:22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정묵 靜默 일   시    2007년 9월 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03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정묵 靜默

Posted at 2007-03-13 16:35:35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6:35:44) 삭제

성품이 진실한즉 조용하고 앎이 이루어진즉 묵묵하다. 조용하면 통달을 이룰 수 있고 묵묵하면 어지러움을 진압할 수 있다. 이것이 사람지혜에 순함이다. 사람지혜가 안정된즉 심령이 관통하여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

性眞卽靜 知遂卽默. 靜能成達 默能鎭紊. 此順人智也. 人智定卽 心靈貫通 可爲人師.

성진즉정 지수즉묵  정능성달 묵능진문  차순인지야  인지정즉 심령관통 가위인사





주) 제 8 숙정, 17 허령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