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보(剙報) 창

2007. 11. 12. 19:1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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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창보(剙報) 창 일   시    2007년 10월 25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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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보(剙報) 창

Posted at 2007-03-13 19:27:45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9:27:51) 삭제

창이란 착함에 새로움이다. 쪄서 물을 빼는 것은 쪄서 새롭게 함이고 빨아서 때를 빼는 것은 빨아서 새롭게 함이며 뉘우쳐 악을 버리는 것은 착해져서 새로움이다. 몸의 혼탁을 벗으며 마음을 맑은물에 씻으니 가히 그 복을 받는다.

剙[=創과 동자]은 剙善. 蒸而去染者 蒸剙也. 浣而去汚者 浣剙也. 悔而去惡者
창                        창선  증이거염자 증창야  완이거오자 완창야  회이거악자

善剙也. 脫身混  洗心淸流하니 可領其福.
선창야  탈신혼승 세심청류     가령기복

론) 세 소절:

유구(有久), 유린(有隣): 예전의 악을 버리고 착함에 나아감
기연(其然), 자기수양[自修]: 자기의 착함을 지킴
불권(不倦), 욕급(欲及): 착함에 부지런하고 착함에 나아가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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