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권 不倦

2007. 11. 12. 19:17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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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불권 不倦 일   시    2007년 10월 3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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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권 不倦

Posted at 2007-03-13 1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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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9:30:24) 삭제

불권이란 착함에 게으르지 않음이다. 부지런한 장인은 그릇을 만들 때 아름다움을 다한 후 그치고 부지런한 의사는 진단할 때 약을 다 쓴 후 그친다. 부지런한 착함도 역시 이와 같아서 착함을 찾고 착함을 쌀 이루듯 하며 착함에 부합시킨 후 그치니 부지런한성품이다. 가히 그 복을 받는다.

不倦者 不倦爲善也. 勤匠造器에 窮美而止, 勤醫診 에 盡藥而止.
불권자 불권위선야  근장조기    궁미이지  근의진아  진약이지

勤善亦如之하여 尋善淘善 合善而止는 勤性也. 可領其福.
근선역여지       심선도선 합선이지     근성야  가령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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