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응답(重應答) 重중

2007. 11. 12. 21:1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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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중응답(重應答) 重중 일   시    2007년 11월 2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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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응답(重應答) 重중

Posted at 2007-03-13 19: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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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9:43:52) 삭제

대종의 중한 바는 나라의 본체이고 참전의 중한 바는 백성의 가르침이다. 치화는 모두 근본으로 인하여 흥성한다. 밝은이의 기운은 산천에서 빚는다. 대종이 지치를 흥성시키므로 은하수가 먼저 맑고 참전이 교화를 행하므로 흰산이 먼저 영롱하다.

倧之所重者國體也 佺之所重者民敎也. 治化는 皆因所本而興也.
종지소중자국체야 전지소중자민교야  치화   개인소본이흥야

哲人之氣는  釀山川하여 倧興至治하므로 天河先澄하고 佺行敎化하므로 白岳先靈.
철인지기   온양산천     종흥지치       천하선징     전행교화       백악선령

론) 대종(大倧): 종(倧)의 자전적 뜻은 신인(神人)이고 글자의 의미는 사람의 마루[宗] 즉 사람 중 으뜸이란 뜻이다. 마루[宗]는 종교의 의미로 쓰이므로 대종은 수덕행선하여 그 인품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란 뜻이 된다.

지치: 이상적으로 잘 다스려짐

론) 세 소절:

복중(福重), 옥백(玉帛): 부귀로워짐
절화(節化), 현예(賢裔): 후대까지 이어짐
건왕(健旺), 길경(吉慶), 세장(世章): 부유하고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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