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없는 이 시간..

2008. 7. 2. 23:29일반/생활일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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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자기 자신으로 부터 내디뎠듯이 우리가 마침내 도달해야 할 곳도 자기 자신의 자리입니다 .. 뼈 속까지도 비워야(骨空) 합니다 ..』







 
          당신없는 이 시간.. 바빠서 모르고 막 넘어갈때는 모르고 있다가 상대방의 스케줄을 갑짜기 알고나서는 사정이 달라지게 된다. 외면되었음을 알았을 때는 마음을 겉잡을 수 없게되고 소외되고 있음을 확인한 이후는 그 바쁨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도래해 올 일들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게되고 당신없는 이 시간이 너무 힘듦으로 온다. 당신은 날 무시했지만.. 난 당신을 좋아한다. 당신은 날 무시했진만 난 당신을 사랑한다. 당시이 날 잊었기에 오늘 이후는.. 힘드니까 당신 손 놓아주고 나를 취유하고 회복하련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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