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모래 속에서

2008. 7. 12. 21:3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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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see a World in a grain of sand

 And a Heaven in a wild Flower

 Hold Infinity in the palm of your hand.

 And Eternity in an hour.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으로 무한을 움켜쥐고,

시간 속에서 영원을  놓치지 마라.

 

-  

 

 

 

 * 一微塵中含十方    한 티끌 작은 속에 세계를 머금었고 

   一切塵中亦如是    낱낱의 티끌마다 우주가 다 들어있네

   無量遠劫卽一念    한없는 시간도 한 생각 일념이고

   一念卽是無量劫    찰라의 한 생각이 무량겁이라.

 


           - 의상조사의  <법성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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