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생의 길

2008. 7. 17. 14:5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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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인생의 길 가난을 스승으로 청빈을 배우고 질병을 친구로 탐욕을 버렸네 고독을 빌려 나를 찾았거니 천지가 더불어 나를 짝하는구나 . 산은 절로 높고 물은 스스로 흐르네 한가한 구름에 잠시 나를 실어본다. 바람이 부는데로 나를 맡길 일이지 어디로 흐르던 상관 할것 없네. 있는 것 만을 찾아서 즐길뿐 없는 것은 애써 찾지 않나니 다만 얽매이지 않으므로 언제나 즐겁구나.


배경음악:Like A Wild Flower(들꽃같이) - 남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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