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달산 김 룡 사!
2008. 7. 19. 00:41ㆍ일반/생활일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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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산에서 뻗어 내려오던 산줄기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다 그만 구름에 닿고 말았다는 운달산.^^*
예전에 울창한 숲은 그모습 그대로 나를 반겨준다.
김 룡 사 가는 길은 나무 그늘 따라 물길이 여유롭다.
운달 계곡의 속 깊은 물은 소리도 깊고 차다.
그래서 사람들은 냉골이라 부른다.
전나무 숲길을 따라 대성암으로 간다.
정갈하고 예쁜모습이 나를 보고 웃는다.^^*
암자를 끼고 양 옆으로 계곡이 흐르고
아담한 담장밑 계곡옆에 드러누운 텃밭이 단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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