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의 말씀-밝은 지혜27

2008. 9. 26. 11:4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365일사자후를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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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삶의 지혜(27)● 지금있는 모든 것에 감사할때 세계는 일변하여 극락이 된다 지금의 환경에 아무리 불완전한 상태가 나타나 있더라도 그것은 다만 나의 마음의 그림자일 뿐이다 내가 마음을 돌리면 그 어두운 그림자는 사라지고 새 그림자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환경에 감사하고 지금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보다 높은 진리를 명상 하면서 정성껏 살면 당신에게 현실로 극락이 실현되는 것이다 "위 나날의 말씀"을 아침마다 7번씩 힘차게 외우고 하루의 생활을 시작 하십시요 "말의힘"으로 당신의 운명이 호전됩니다 - 옥련암 진공재 ㅡ 불교에 들어가는 길 붓다란 스스로 깨친 자를 말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친 진리의 내용은 인간이 겪고 있는 모든 고통과 고난으로부터의 탈출에 관한 것이었다. 붓다는 스스로의 자각에 의해 생노병사를 비롯한 일체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대 자유를 성취했다. 이로써 인간은 누구나 그가 간 길을 따라감으로써 고통과 고난으로부터 벗어나 갈망해 왔던 자유와 안락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흔히 불교를 어렵다고들 한다. 간단히 신만 믿으면 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여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신을 믿건, 성인의 말씀을 믿건, 아니면 사람을 믿건 그것은 자신이 믿는 것이지, 성인이나 신이 나를 믿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자신의 근원적 질문에 해답을 얻지 못하면 그 어느 것도 해결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먼저 자신을 알기 위해 힘쓰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불교입문자의 기본자세가 된다. 불교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참나’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와 자기 인생과는 둘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교를 자신과는 다른 별도의 세계로 보며 불교를 어렵다고 한다. 나를 벗어난 진리나 종교란 있을 수 없다. 나로부터 세상의 모든 것은 출발한다. 나를 배제한 구원이나 해탈이란 있을 수 없다. 불교란 자신의 참모습을 깨우쳐주는 종교이다. 깨침이란 무엇인가? 깨침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자신이다. 내가 깨쳐야 한다. 아버지 어머니가 깨치고 조상이 깨쳤다고 해서 내가 깨쳐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나의 인생을 내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참사람으로의 가치를 주장하는 것이 불교인 것이다. 결국, 불교를 모르겠다는 것은 나를 모르겠다는 말이 된다. 나를 모르면 불교를 모르고, 불교를 모르면 나를 모르는 것이 된다. 그런 관계로 나를 알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해야 한다. <불교 이해의 첫 걸음에서/엔젠님께서 올려주신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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