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심은 온 존재 껴안으리

2009. 4. 15. 23:0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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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을 세계로 님의..음악과 춤이 있는 명화/ Edgar Degas(드가1834-1917)

Edgar Degas(드가1834-1917)프랑스 인상파 화가, engraver, lithographer, printmaker, pastellist, draftsman, photographer

& sculptor-화려한 수식어가 몇 개입니까..대단합니다. 그림들의 구도도 아주 개성만점이구요.. 표현해 낸 색깔도 어찌 이리 멋진지요..

 

자꾸만 그림 속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저 무용수들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져서요...그의 단절은 획기적으로 보이기까지 해요

오페라의 오케스트라, 1870년作

 

  이런 화면 구성은 드가만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그가 카메라를 알기 때문이 아닐지요. 마치 카메라에 인물들을 잘못 잡았을 때의 구성같아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거의 모든 그림이 화가의 맘대로 등장인물들을 반쯤 등장시키거나 한 귀퉁이로 몰아낸 모습들이 화가의 개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그저 반듯한 구성만이 아니라서요..^^

 

   오케스트라 연주자, 1870-71년作/ Stadtische Galere, 독일 소장

 

 

카페 콘서트-Ambassadeurs, 파스텔과 모노타이프, 1876-77년作, Beaux Arts 소장

 

 

개의 노래, 1876-77년作, 개인소장  ^^  이 가수의 포즈가 너무나 생생해서 웃음이 나옵니다. 개 같죠!

 

카페 콘서트의 가수, 1878년作, Fogg Art Museum소장 Cambridge  아~아! 입 좀 보세요. 얼마나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있는지.

 

 

댄스 수업, 1871년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미국) 소장

 

 

발레수업, 1881년作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  이 할머니는 무대에 늘 편안하게 지평을 마련하지요.. 단장쯤 되시나..

 

     리허설 전에, 1880년作(파스텔), 개인소장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 1874년作, Orsay미술관 소장  어쩜 이렇게 동작이 다릅니까. 정말 리허설 중인 건가요.

 

같은 제목의 그림, 1874년作, 개인소장

툭, 불거져 등장한 두 개의 바이올린은 정말로 독특하군요!

 

리허설, 1877년作, 개인소장

 

네 명의 댄서들

                    1899년作, 워싱턴 네셔널 미술관 소장

 

발레, 1880-81년作  참, 어찌 이렇게... 잘못 찍힌 사진이라 버려야 겠지요..

 

 

         분홍옷 입은 댄서들, 1880-85년作, 힐스테이트 미술관 소장

 

 

스타(파스텔)

 

 

사진관에서의 댄서, 1875년作, 개인소장

 

 

국화꽃과 함께 있는 마담 Valpincon, 1865년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Young 14year old dancer bronze and patina, Orsay미술관

 

 

이어지는 그림들은 모두 '모자 가게에서'라는 제목의 그림들입니다. 더 있지만..파스텔화입니다.

 

 

 

 

 

발레리나와 부채를 들고 있는 부인, 1885년作,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