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열려야 세상이 보인다...
2009. 6. 7. 06:54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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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기에
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워두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맺어온 인연의 끈이
이어지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당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혼자인 사랑이기보다는
그 사랑을 서로가 나눌 줄 알면서
아끼는 것이 진정한 서로의
참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당신 마음에 태풍이 휘몰아쳐
당신의 마음이 흔들릴때
횡단보도 빨간 신호등이 켜질때
어쩔 수 없이
멈춰서는 자동차처럼
당신 마음이 힘들어 하고 있을때
나의 부족한 사랑이지만
당신의 마음밭에
아름다운 사랑향기로
당신의 마음 힘이 되는
사랑의 꽃을 피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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