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2009. 7. 31. 22:1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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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 수 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이 수많은 만남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성급한 사람은 아닌지덤벙대지는 않았는지 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 지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 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 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 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분명 그들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여운이 있는 사람 ... 이 단어만 들어도 흥분되지 않는가!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오는 그 무엇이 있지 아니 한가 올 한해 나도 과연 ... 수많은 만남속에서 사람들의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되었는가 가슴에 두손을 조용히 얹어보자 ........ - 좋은생각 中에서-

      사람의 참 된 아름다움은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십시오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 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마음속 길들이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