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2009. 8. 30. 18:14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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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 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기대 하고 있니?

그건 지금의 네게는 역 효과야.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 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쳐나는 세상

너무 힘을 내려고 애쓰는 바람에 네가 엉뚱한 길

잘못된 세계로 빠져드는 것만 같아.

굳이 힘을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잖니?

 

인간이란 실은 그렇게 힘을 내서 살 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거꾸로 힘이나지.

몹쓸 사람들은 우리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야.

 

힘을 내지 않아도 좋아

자기속도에 맞춰 그저 한발 한발 나아가면 되는거야.

 

 

사랑을 주세요 - 츠지히토나리

옮겨온글

 

 

어린왕자의들꽃사랑마을

 

 


♤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