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 11:04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물 처럼 살아라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된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은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무너뜨린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마침내 물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이다. 사람도 이 물과 같이 모나지 않고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정의 앞에 주저하지 말고 용기있게 대처하며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하게 자기 자신을 낮추는 현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진리 진리는 사실이다. 사실은 실재하는 것이다. 실재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다.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가장 진실한 것을 본 것이다. 무명이 가리면 관념을 보고지혜가 열리면 실재를 본다. 실재를 보고 집착이 끊어져야번뇌가 소멸한 열반에 든다. 진리는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원래 있는 것을 찾아낸 것이다. 마음은 마음은 한때의 호기심이다. 마음은 좋아도 그냥 날라 가는 새다. 마음은 쉬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바람이다. 누가 날라 가는 새를 붙잡을 수 있는가. 누가 흘러가는 바람을 붙잡을 수 있는가. 마음은 정처 없는 한 조각의 구름이다.
진리는 사실이다.
사실은 실재하는 것이다.
실재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다.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가장 진실한 것을 본 것이다.
무명이 가리면 관념을 보고
지혜가 열리면 실재를 본다.
실재를 보고 집착이 끊어져야
번뇌가 소멸한 열반에 든다.
진리는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원래 있는 것을 찾아낸 것이다.
마음은
한때의 호기심이다.
마음은 좋아도
그냥 날라 가는 새다.
마음은 쉬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바람이다.
누가 날라 가는 새를
붙잡을 수 있는가.
누가 흘러가는 바람을
마음은 정처 없는
한 조각의 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