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 17:4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이세상 모든것은 한때이고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세상 모든것은 한때이고 그래서 한때가
아닌것은 세상 아무것도 없어서 살아 숨쉬는것중
변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희희낙낙 즐거운 시간도 한때이고 화나고 슬픈시간도
한때로 한순간마다 희노애락은 찍혀져서 돌아가는 활동
사진과 같은 오직 한때에 불과합니다.
지난 한때 잘 나가지 않았던 사람 아무도 없듯 생각하기
싫은 날도 많으며 이미 사라진 과거에 오늘을 탕진 하거나
미래의 불안을 앞당겨 머리 아파할 이유도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에 충실하면 되고 내일은 오늘에 한 만큼
보상되니 항상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숨쉬고
걷고 잡을수 있다는 아주 사소한 것에도 어떤 이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도 나누어 가지려 노력할때 평안해지고
숨은 들이킬땐 차가운 기운이지만 몸안을 한번돌고
내 뱉어질땐 따뜻한 기운으로 변하듯 세상이 차갑더라도
따뜻함으로 세상을 데우기 위해 사는 겁니다.
살아 있을때 따뜻함을 많이 나누며 살고 불행은 모자람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넘침에서 오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는
잘먹는 것 때문에 많은 질병이 찿아 오고 모든 과잉에서 부터
불행이 시작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고싶은 일이나 취미나 흥미가 생기는 일을 할때 삶의
보람도 행복도 오는것 행복은 결코 크고 풍부함에서가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것에서 오며 작은것에 만족할줄
알아야 큰것에도 만족할줄 알게됩니다.
밥상에 놓여진 남의 밥그릇은 항상 크게 보이는법 욕심은
또 다른 갈등을 불러오니 나 자신의 그릇을 찾아 그 그릇에
알맞는 양만 취해서 줄이고 비우는 삶만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죽은뒤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를 만들지 않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