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스님의 '절친' 천수경이야기 27~28회

2022. 8. 26. 20:1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천수경

728x90

어떤 반야선을 선택할 것인가?-절에서 만난 친구 절친 천수경이야기 27회(full)

 

몸과 마음의 경험을 나라고 고집하지 않는다
행복의 길
느리지만 큰 것, 작지만 빠른 것
수영해서 애ㅆ써서 가는 것
즐탁동시
하고 싶은 게 없으면 추천해줄 수 있다
자력의 반야선
탈것이 있으면 방향만 잘 맞추면 가는 것
쾌속선, 반야선아타, 얻어타
오직 즐거움뿐 인곳에서 깨달음을 키워나가, 놀다보면 반야선 만들어져
크고 빨흔 배
강렬하고 목숨거는 수행 필요
더튼 노력, 더튼 시간 강추

 

 

우리 경험의 진실은 무엇일까?-절에서 만난 친구 절친 천수경이야기 28회(full)

무아이면 몸 사라지는 것처럼
뱉어버리거나 배설
나의 오염이 있으면 소통이 안돼
선악과ㅣ를 뱉어내는 수행
남자 여자 개념 생겨
분필이라 정하면 펜은 영원불멸하지 않다
찍어낸 것과 찍어내기 전
인식과장 자체가 자기만의 붕어빵틀을 가지고 인식
오상->오해->오용
사물 자체와 자기가 보는 건 자기 마음-오직 마음뿐
대상아르 보지만 대상알 보는 게아니라 자기 마음을 보는 것
사람들음 보이는 마음을 물 자체라 차각
인간은 감각기관을 가지고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없다
즉비시명
구분 없는 인식
이분법 중독되어 있다
누구나 걸려만 봐라
화내는 타이밍에 화내면 맞을 까봐, 화내면 손해볼까봐 외로워질까봐
내탓이라는 이유는 내가 이미 해석의 틀, 경험의 틀이 화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질투할 준비, 욕심맬 준비가 되어 있다

건드려도 아플 준비가 되어 있다-예민한 사람들

딱 한가지만 기억하라 나는 내 마음을 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