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정화하지 않으면 기도의 공덕이 생기지 않는다 / 보경 스님 『금강경』 18장에는 부처님의 다섯 가지 눈이 나온다. 육안: 육신의 눈이다. 눈을 통해 볼 수 있는 범위이다. 천안: 육안의 한계를 넘어 볼 수 있는 눈이다. 혜안: 지혜로써 보는 눈이다. 법안: 세상의 이치를 보는 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