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하고 있을 때 그냥 행하라 / 숭산스님 중국말로 법화경은 “실상묘법경(實相妙法經)”이라고 부른다. 실상은 “참”이라는 뜻이고 묘법은 “신비한 법문”이라는 뜻이다. “참으로 신비한 법문”이라는 뜻이다. 법화경은 어떻게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하나의 마음을 가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