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문에 들어오지 못하는 가닭 61(2017)년 정유년 동안거 결제를 하루 앞둔 12월1일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진제 스이 결제대중들을 경책하는 법어를 발표했다. 스님은 결제법어에서 “10년, 20년 동안을 참구해도 진리의 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까닭은, "보고 듣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