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顚倒) 된 생각 / 혜국스님 혜국 스님의 신.심.명. 강설 / 법보신문 “참됨 구하려 하지 말고 오직 망령된 견해만 쉴지니…” 수유(須臾)의 수(須)는 모름지기 ‘수’이고, 유(臾)는 잠깐 ‘유’이니, 수유 (須臾)는 ‘모름지기 잠깐이라도’가 된다. 반조(返照)의 반(返)은 돌아올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