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석산 또는 꽃무릇,상사초라고도 합니다) 나는 이름이 없다. 나는 산맥의 신선한 산들바람과 같다. 나는 은신처가 없다. 나는 떠돌아 다니는 물과 같다. 나에겐 어두운 신들같은 성소가 없고 나는 깊은 사원의 그림자 속에 있지도 않다. 나는 높은 제단의 향속에도 장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