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문수보살님의 게송으로 익히 알고들 계시고 차를 마실 때 다포에 자주 써지는 구절입니다. 面上無嗔供養具, 口裡無嗔吐妙香, 면상무진공양구 구리무진토묘향이요, 心裡無嗔是珍寶, 無垢無染是眞常. 심리무진시진보 무구무염시진상이라. -균제동자 직역: 얼굴에 화가 없는 것이 그것이 공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