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 선사 이야기 택암(1573~1645) 선사는 일본의 10대 선사에 드는 훌륭한 스님이다. 단마국(지금의 兵庫縣)의 출석 사람으로 아버지는 출석 성주 야마나 쇼오젠의 가신이었다. 택암은 호이며, 법명은 종팽이다. 어느 날 도꾸가와 이에미쓰 장군이 택암 선사가 머물고 있는 동해사를 찾아왔다. 도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