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다구리법문 /만공스님 1930 년대말 수덕사 아래 동내에 사는 나뭇군들이 만공 스님의 어린 시봉에게 재미난 노래를 가르쳐 준다며 " 딱다구리 노래"를 따라 부르게 하였다. 철부지 어린 시봉은 그져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라고만 생각하고 절에 올라 와서도 틈만나면 그 노래를 불렀다. " 저 산의 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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