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에 무량광명無量光明을 켭시다.』 부처님 오신 날은 비단 불교인만의 축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을 비롯한 다른 동물이나 자연계, 유정무정, 유상무상(有相無相)중생 모두가 존중하고 경축해야 할 축제입니다. 부처님께서는 탄생하시자마자 누구의 부축도 없이 혼자 걸어서 일곱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