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 무시선(無時禪) 무처선(無處禪) 사진/광륜님 * 참선이란 글을 배우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요 농사를 하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요、 그 밖의 모든 업(業)을 하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때일수록 참선이 필요한 것이다. -韓龍雲全集2. p. 317. 「禪과 人生」- 참선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