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우주가 모두가 불심이다 / 청화스님 심즉시불(心卽是佛)이라,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라는 말입니다. 이 말을 생각해 보십시오. 김가나 박가나, 지금 우리 마음은 모두가 다 이런 제6의 의식(意識) 단계에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마음이 곧 부처라, 비록 우리가 정화가 아직 못되어서 이런 불심(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