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ㅣ 인곡당 법장(仁谷堂 法長)스님의 게(偈) ㅣ 아유일발낭 (我有一鉢囊) 무구역무저 (無口亦無底 ) 수수무불남 (受受無不濫) 출출이불공 (出出而不空) 나에게 바랑이 하나 있는데 입도 없고 또한 밑도 없다 담아도 담아도 넘치지 않고 주어도 주어도 비지 않는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모두 유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