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보통은 다 복(福)을 빕니다. 저 한테 와서 말씀한 분도 '공부를 어떻게 했으면 쓰겠습니까' 묻는 분들은 십분의 일도 못 되시고 십상 아홉쯤은 모두가 대부분 다 그와 같이 자기 운수나 그런 복을 말씀 하십니다. 그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응당 그래야 할 것입니다. 어머니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