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 두눈 크게 뜨고 보는게 곧 부처다 두귀를 쫑뀟 세우고 듣는게 곧 부처다 정신을 깨우고 마음을 여는게 곧 부처다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의 염주로 보는게 곧 부처다 지혜를 내놓음이 문수이고 행을 하는 게 보현이다 문수과 보현이 합체하여 오늘을 놓치지 아니하는 게 곧 부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