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열어가는 행복 / 틱낙한 내가 숨을 들이쉬는 것이 삶이고, 내가 숨을 내쉬는 것이 삶이다. 내가 내딛는 한걸음 한 걸음이 삶이다. 내가 호흡하는 공기가 삶이다. 나는 푸른 하늘과 풀꽃, 나무들과 접촉할 수 잇다. 새들과 또 다른 인간존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