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應無所住 而生其心 응무소주 이생기심 - 금강경 * 우리의 마음은 본래 머물지 않고 흘러가게 되어있는데 오욕락에 집착하면서 고통이 따르고 그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변화무쌍한 일상의 實相에서 인연따라 자유롭게 흘러간다면 (任運騰騰)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