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쁘게만 보내는 매일 매일이 모여 한 달되고 일년 되고 해가 바뀌면서 오늘 이 순간까지 살아온 게 현재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산다고 살아온 우리는 아침저녁으로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적어도 오늘 저녁에 우리가 자다 죽는다 해도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실 수 있는 분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