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관조스님(내소사 빗모란연꽃살문) * 남에게 예속되는 것은 모두가 고통이니라. 스스로 자기의 주인 되는 것은 즐거우니라. -우다아나- ‘어서 오너라, 벗이여.’ 부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부르실 때, ‘벗이여’ 하십니다. 이것은 참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부처님께서 나와 당신을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