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그림자 < 질문 > 전체가 모두 하나라는 말씀을 이제 좀 알 것 같습니다. < 답변 > 알아도 틀렸고 알지 못해도 틀렸소. 부처님 법은 말이나 문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생각으로 헤아려 더듬을 수도 없소. 이 육신을 ‘나’로 알고 있는 중생이, 이 당대(當代)뿐 아니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