莫與心爲伴 마음과 짝하지 마시게 無心心自安 생각을 버리면 절로 편안한데 若將心作伴 그럼에도 마음과 짝한다면 動卽被心瞞 자칫 그에게 속으리니. - 진각국사 혜심(眞覺國師惠諶)의 선시(禪詩) 기다림을 놓으라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기다리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