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인연법 / 혜국스님(석종사 선원장) 이제껏 살아오면서 혹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까? 나는 가끔씩 ‘나와 아주 똑가은 사람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법문을 하거나 의례를 주관해야 되는데 몸이 퉁퉁 붓고 감기가 들었을때는 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