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진솔하게 사는 삶 /범어사 덕민스님 ●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선과악, 유와무, 장과단, 부와빈 이런 모든 것들은 텅비어있는 본래 허공과 같은 것이다. 순조법사께서 사형대에 올라서 읋은시에 의면 "당신머리로 칼날을 목을 대더라도 마치 봄바람을 베는것과 같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