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천스님 일요강론 : 2011.11.27 조금만 더 어저께 마하밧가를 읽다가 안냐 꼰단냐(Aññākondañña, 憍陳如)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온전한 만족을 얻었다'라는 대목이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콘다냐는 부처님 최초의 제자 다섯분중 한분으로 제1제자임. 그 다섯 제자는 안냐 꼰단냐,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