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경지수明鏡止水 / 월주스님 눈에 보이는 것이 소란스러운 것은, 눈에 보이지않는 우리의 내부가 소란스럽기 때문이다. 남을 허물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번거로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山堂靜夜坐無言 寂寂寥寥本自然 何事西風動林野 一聲寒雁淚長天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의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