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저질러 행하라 〈끝〉 ‘금강경’에서는 아상 타파를 설하며, ‘아함경’에서는 무아(無我)를 설파한다. 그러나 이러한 아상타파의 가르침을 일부 왜곡되게 해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공사상, 무아사상을 허무주의라고 폄하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실제 불자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