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종 사찰을 선종 사찰로 바꾸다, 묘심자감 대사 / 릴라님 묘심문조(妙心文照) 선사는 송나라 때 운문종의 비구니 승려입니다. 지금의 복건성 천주인 온릉(溫陵) 출신으로 성은 동(董)씨입니다. 열일곱 살에 승려가 되어 선지식을 두루 찾아다녔습니다. 그는 마침내 감로중선(甘露仲宣)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