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찾아 나설 필요는 없다. 깨달음은 매 순간 언제나 우리를 찾아온다. 매 순간 우리를 향해 노크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우리 쪽에서 마음의 문을 닫아 걸고 열지 않기 때문에 깨달음은 늘 문밖에서 배회하고 있을 뿐이다. 문을 닫아 걸고, 내가 평소 좋아하던 것, 익숙한 것 등만 ..